광대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 (Don't you worry) hey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 (Don't you worry) hey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Hey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 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 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 (Don't you worry) hey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 (Don't you worry) hey
나란놈은 답은너다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난 화가 나 소리치고
술에 취해 벽을 치고 괜한 사람 어깨를 부딪치고
욕하고 뭘 보냐며 시비 걸고
그렇게 세상 모든 게 다 싫고
그런 내 모습에 넌 또 실망해
하지만 나 심각해 앞뒤 다 자르고
니가 없으면 미치겠는데 어떡해 오죽하면 내가 이래
너도 울잖아 아직 나 사랑하니까
무릎 꿇잖아 내가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붙잡아 구차한 변명
거창한 약속 따윈 하진 않을게 돌아서지 마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너는 왜 나를 못 믿어 말하면서 속으론 찔려
우리 사랑했던 1년 그 시간 동안
못할 짓 많이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이런 싸움 끝엔 언제나 사랑을 잃어
남잔 바람도 필 줄 알아야 돼
여자에 얽매이면 안 돼
그렇게 말했던 이 남잔
니가 떠나고 홀로 남자 가슴에 불이 난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에게 정답은 너야
이제서야 니 소중함을 알았던 거야
니가 떠나면 난 다 잃어 다 잊어
다시 한 번만 날 믿어줘 제발
오 나를 견뎌준 내 사랑아
지금껏 네게 준 건 눈물뿐인
이 못난 놈은 그래도 널
언제나 너만 생각해
네가 내 옆에 있어야 힘이 나
잘 알잖아 돌아와 Oh
네가 내 옆에 있어야 완벽해
잘 알잖아 돌아와 줘 Oh
80 넘은 부부도 싸우고
보름도 안 되서 또 티격태격 하지만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잖아
넌 나에겐 그런 존재
매일 핑계뿐이고 승질 부리고 우기고
참 못났지만 나에겐 니가 꿈이고 사랑이야
사랑에 답은 없지만 나에겐 니가 답이야
그게 내 진짜 마음이야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회상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생각보다 잘됐지 리쌍 1집
떠도는 집시처럼 지친 인생에 빛이 보이고
믿기 힘든 사랑이 내게 찾아왔어
그녈 위해 부를 수 있는 사랑 노래 리쌍부르스
내가 글을 쓴 후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
하지만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결국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물론 내 잘못이 컸지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날 밤 술을 펐지
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 했지만
아픔은 찾아왔어 음악으로 번 돈 전부 떼이고
나는 벚꽃처럼 잠시 피고 졌고
또 다시 맨손으로 노를 젓고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느지막이 시작한 방송생활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 사람 땜에 받은 상처
사람으로 다시 메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나를 다시 깨워
게으르게 했던 음악이 요즘 너무 재밌어
매일매일 내 정신은 깨 있어
음악 관두겠다던 나를 매일 찾아왔던 매니저
최부장처럼 나는 다시 달리는 레이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그때처럼
다 겪어 봤으니 꺾이지 않아
고통은 껌처럼 씹어 컴컴한 밤은
나를 다시 일으켜 나를 다시 일으켜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내가 웃는게 아니야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 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 속에 새기며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며칠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 듯이 추억 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 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 속에
또 미쳐가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너 없는 아픔에 모든 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 싶지만
밥 한 숟갈 떠 넣기가
이렇게 힘들 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 되는 난
먼 곳으로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선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행복을 찾아서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 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 가도
(사라져 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더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 가도
(사라져 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 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 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독기
시궁창 같은 삶에서도 다시 일어나
원하는 대로 이뤄가며 나는 살아가
나는 더 더 더 올라가 올라가
언제나 삶의 아픔을 적는
그런 가사는 나의 전문
어둠 속을 느끼는 전율 속에 눈물 젖는
그것이 내 음악의 거의 전부
하지만 난 이제 못해 배고픈 노랜
돈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은 보내
이제 한 달에 몇천은 버네 가끔 놀래
진짜 이게 내 차인지 내 집인지
이 모든 게 가능한 일인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길이 진짜 내 길인지
음악만이 내가 머물 장소
음악으로 꼭 성공해서 돈 번다는 약속
모두 지켰어 이제 내 가사에서
가난이란 말은 다 지웠어
나는 항상 나를 그렇게 믿었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음악은 나를 치유해 내 아픔들을 지우네
안 좋은 것들은 다 지우고 다시 기운 내
그것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네
하나둘씩 지워가며 난 행복을 이루네
대인기피 신경성 아토피
눈앞이 캄캄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쳇바퀴
한숨 쉬느라 바빴지
십 년 전엔 사랑은 사치고
시간은 돈이라 세수만 하고
하루종일 가사만 쓰고 밤을 새고
하지만 그때 내 신념은 십 년 후
내 통장엔 십억을 채우고
날 무시한 놈들은 다 씹어줄
그 각오로 가득 찼어 왜 맨날 내가 힘드냐고
미친 듯 사니까 아직 갈 길은 머니까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시궁창 같은 삶에서도 다시 일어나
원하는 대로 이뤄가며 나는 살아가
나는 더 더 더 올라가 올라가
시궁창 같은 삶에서도 다시 일어나
원하는 대로 이뤄가며 나는 살아가
나는 더 더 더 올라가 올라가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할로
당당히 내 발로 걸어갈 시간은 많고
싸우고 싸워도 아픈 시련은
나를 다시 찾고 또 다시 길을 막고
그렇게 인생은 끝없는 싸움의 연속
그때마다 난 독기를 품고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부딪친다
삶의 가르침과 고통을 쓰고 난 행복을 훔친다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미친 듯이 살어
인생은 아름다워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Rush
[Chorus: 길 & 정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Hi-Lo)
[Verse 1: 개리]
쉴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 건 한숨 섞인 하품
어차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 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내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Pre-Chorus: 정인]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 my mind, 내 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Chorus: 길 & 정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H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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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세상을 살 수는 없어도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 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는
한 평짜리 삶에서 100평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Rush
[Pre-Chorus: 정인]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 my mind, 내 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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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날을 향해 Hi-Lo (H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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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쿵치딱 흐르는 beat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또 다시 동이 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라, 이 놈의 세상아, ha
어차피 행복이란 건 수많은 NG 끝에 얻는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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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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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너무나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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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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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아름다워
난 오늘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쉬워요
오늘은 안된단 말 말아요
그만, 그만, 그만
[Chorus: 길 & 권정열]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Outro: 권정열]
나를 설레게 만들어
Yeah, yeah, yeah
우리 지금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네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네 친구가 클럽에서 본 사람은 내가 아냐
만약 그 사람이 나라면 난 네 남친도 아냐
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 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게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네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모든 게 들통났네 모든 게 들통났어
일단은 만나야 하지 만나서 빌어야 하지
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 이리 슬프게 보일까 (야야야야야)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충전기는 멋대로 엉켜 있는데
별 수가 있나 만나야지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 보 직전
너 때문에 또 미쳐 올해만 벌써
전화길 세 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 말 끝까지 들어 내 말 막지 마 난 속이 끓어
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 잔 하자 캬라멜 마끼아로 지금 바로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아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네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리쌍 부르쓰
Sarangen eonjena himgyeo wot deon nae salm
Beoryeo jin usan, geu cheoreom nan hangsang
Chuwo wa godok tto shimhan modok
Geu modeungeol da, gyeon dimyeo yeoreo beon shwibge chaimyeo
Jinjja, sarangeul chaja tteo doldeon bang rangja
Hajiman geu bal georeumeul meomchuge han aritta un nangja
Neoreul nae gaseume saegin huro, nae salmeun kkeut eobtneun hwal juro
Nan dashi tae eo nasseo, bulgeun nacheuro, pi eonan kkocheuro
Oh loving you, sujubeun miso
Loving you, budeureo un duson
Ni nun bichi nal heullyeo, i gaseumeul mak ullyeo
Eotteohke. eotteohke.
Loving you, neul byeonham eobshi
Loving you, nal gamssa juni
Jeo deulpan wi e kkot do, eodum soge daldo
Nal bomyeo jiltu hae
Neoreul mannagi jeon nae salmeun gashi deombul
Hajiman ijen teunteun han geonmul
Neomu do keun sarange, utgi man haneun naneun babo Ondal
Jeo dung geundal boda nae salmi deo balka
haessari naeryeo anjeun chang ga
(Ni soksak imeun machi) halmeoni ye jajang ga
Geugeol saenggak hani geujeo modeunge, pyeong hwaro wa
Isesang gajang areumda un johwa, geu geoseun baro neowa na
Neoro inhae nan ireohke haengbok hande
Geu e banhae nan nege hae julsu itneun geon pal bege
Tto bbyeo ga euseureoji dorok ssege, kkyeo ana julsu itneungeo bakke eobseo mianhae
Ni ane, nae jaril maryeon haejun nege
Apeuro na shinbari dwe eo julge, nal shingo eodi deunji ga
Deoreo ungeol balba do geokjeong ma
Amudo nunchi mot chaege naega da gamssa julge
Geudaeshin jugeul ttae kkaji, nae yeope isseo yaksokhae
Oh loving you, sujubeun miso
Loving you, budeureo un duson
Ni nun bichi nal heullyeo, i gaseumeul mak ullyeo
Eotteohke. eotteohke.
Loving you, neul byeonham eobshi
Loving you, nal gamssa juni
Jeo deulpan wi e kkot do, eodum soge daldo
Nal bomyeo jiltu hae
Loving you, neul byeonham eobshi
Loving you, nal gamssa juni
Jeo deulpan wi e kkot do, eodum soge daldo
Nal bomyeo jiltu hae
run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아직까지 못하고
그곳을 향해
미련은 버리고
먼길을 향해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멈추지마 숨차도 늦추지마
과거따윈 들추지마
모든걸 다 주지마
아직은 멀었어 이길의 끝은
몇번의 늪을 건너
넝쿨처럼 감싸는 아픔을 견뎌
달리고 또달려
니손을 놓은 사람이라면
귀찮아질 명성이라면
차라리 바람에 날려
피곤한건 다 버리고
필요한만큼만 가져가
미련을 뒤로한 채
고개 들어 팔을 저어 달려 가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Run run run run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생각은 또다른 생각을
그 생각으로 지샌 밤은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만을 말해 주네
누가 더 아픈가
누가 더 기쁜가
누가 더 많고
또 누가 더 적은가
그 쓸대없는 키재기에
오늘도 해는 저문다
이 미련한 젊음아
빛나지 못한 별들아
낮선 땅을
긴긴밤을 두려워 말고
너의 발을
힘차게 내딛여라
그리고 믿어라 믿어라
지금 이순간 너의 방랑의 시작을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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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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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rain drop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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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ver los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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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세상과 나의 궁합 따위는 믿지 않았어
돈이 궁할 때에도 내가 믿은 건 오로지
내 음악 때론 불안해서
그만 두고 싶었지만
난 꿈을 꿨어 항상 끝내주게 사는 삶
그렇게 거리 속에서 고민 속에서
내 모든 걸 다 올인하고서 살았던
10년이 지나고 내 생각은 그대로
하지만 지갑의 돈은 불어났지
100배로 수천 수억대도 이젠 부럽지않아
음악은 나를 다시 또 일으켜 세웠어
마침표 따윈 없어
아직도 모든 게 가벼워졌어
세상살이도 몸빵했던 뚜벅이 품반
이제 레인지로발 타고 더 먼곳을 가
더 먼 곳을 봐 더 큰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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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ver los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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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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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rain drop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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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ver los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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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이젠 어떤 시련이 와도
난 이겨낼 수 있어
나 I'm alight
힘들었던 나의 Day N night
벗어났어 나는 이젠 뭘 해도 잘 돼
이젠 뭘해도 잘 돼 이젠 뭘해도 잘 돼
이제 나는 뭘 해도 잘 돼
Now I'm a rock star
MC유부남 Saying 밤색구두에 양복바지에
허리 사이즈에 맞게 30으로
골반 위로 입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우의 수에 나
가끔 눈을 감고 찝어 노란 연필을 돌려
대충 찍어 맞춘 정답 삶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에 나는 나의 혼을 건다
I try 그저 노력과 운
My destiny's a child makes me
Happy and smile
눈을 뜨면 놀래 조단은
나의 콧수염을 갖고 노네
외로웠던 나는 이제 아내와 다투곤 해
사랑의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네
Hey you I don't hate you
Hater들아 들어
You know I made you
그래 계속 물어뜯어
난 계속 베풀어
인생은 아름다워 욕먹어도
배불러 H A T E R s I'm representing
JUNGLE you know who you are
내 스케줄 달력에서 빨간 날을 지웠어
부러진 발목으로 무대 위를 뛰었어
다 포기하고 꿈 하나만 키웠어
인기에대한 욕심은 애 진작에 비웠어
그렇게 살았어 십년을 세월도 못 꺾었지
내 집념을 무명
이불 덮고서 깊이 재웠던
내 이름은 바보 같은 세상을
이제 서야 깨웠어
니들 음악은 좀 어려워
면도 좀 해라 어
수염은 좀 더러워
우리를 내 팽겨쳤었지
맨 바닥에 근데 그러던 세상이
지금 우릴 따라해 알어
갑자기 지금 날 사랑한데
갑자기 친한 친구라며 나를 자랑하네
세상의 보상은 좀 달콤해 맞아
허나 나는 도취 되도
절대 도취 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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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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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내 몸은 너를 지웠다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무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
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
다른놈과 키스하는 니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저
본명을 부를 만큼
그렇게 내맘속에서 너를 지워냈다
하지만 비가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
내 기분도 뭔가 야릇해질때
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때
내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갔다
그리고 너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반겼다
구름같은 침대 위에서 우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처럼
키스를 하고 서로의 옷을 벗겼고
내입술과 가장 잘 맞는 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내손에 가장 익숙한 너의 가슴을 만지며
철길위에 차단기가 올라가듯 나는 흥분되어갔다
내 이마 위에서 진한 땀이 너의 얼굴로 떨어진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밤이 지나고 서로 등을 돌리며
급하게 바닥에 버려졌던 옷들을 주어입으며
우리는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걸 확신한다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한동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낸다
하지만 비가오면 술에 취하면
우린 다시 서로를 찾았다
일년을 넘게 내마음은 너를 잊었지만
내 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
우주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였는데
한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너였는데
외로운 밤을 채워주던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우린 완벽한 남남이다
세상이 비에 젖어도 외로운밤 술에 취해도
더이상 내 몸은 너를 찾지 않는다
속정만이 남았던 끈질겼던 우리의 인연은 끝이났다
나는 너에게서 너는 나에게서
완전히 벗어났다
눈물 한방울 나지 않는 완벽한 이별인데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
잘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잘가라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아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변해가네
[Hook]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Verse 01]
구름 같은 꿈은 아직도 하늘에 떠있다
하지만 눈가에 주름살은
서른 살을 넘긴 나이를 말해준다
시대는 변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충고하고
세월 앞에 나는 중고가 되고 때론 숨고만 싶다
역사가 될 것인가 전사가 돼 정상을 향해 뛸 것인가
어려운 기로에서 나는 외친다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Hook]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Verse 02]
태풍이 휩쓸고 간 마을처럼 낙엽 진 가을처럼
지금 나의 마음처럼 모든 것이 변했다
나에겐 많은 돈과 큰 집이 생겼지만
엄마의 몸속에는 암이 생겼고 밤이
새도록 잠 못 이루며 마음고생하며
알았다 시계 바늘이 도는 한 눈 부시게
태양이 나를 보는 한 아직 내 곁에
있는 사람과 모든 것의 소중함을
[Break]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Break]
잊혀진 건 잊혀진 그대로 살아가면 돼
가슴 아파도 다가오는 날은 언제나
새롭게 또 시작하는 거야 남은 날을 위해서
[Verse 03]
시간이란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사랑을 알 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의 마음 알 때 쯤 부모는 아프고
나를 알 때 쯤 많은 것을 잃었고
기적소리가 마치 아픔처럼 들린다
하지만 좋거나 싫거나 해가 뜨거나
지거나 어쨌든 우린 변화 속에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으며
[Hook]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Outro]
Oh~Oh~Oh~Oh 모든 것이 변해가네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Oh~Oh~Oh~Oh 너무 쉽게 변해가네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변해가네
너에게 배운다
對你來說 我既是愛情 偶爾也是疼痛的刺
너에게 난 사랑이자 때로는 아픈 가시다
不安的確信 以及孤單的失落感
불안한 확신과 외로운 상실감
經受這一切過過來的就是生活
그 모든 걸 견디며 살아온 삶이다
我悄悄地背過身去 吞下淚水
나 몰래 뒤돌아 눈물 삼키다
我無法離去 又一次被囚禁在愛中
떠나지 못하고 또다시 사랑에 갇힌다
你所有的想法 你所有的生活
니 모든 생각 니 모든 생활
中心永遠都在配合着我
중심은 항상 나에게 맞춰있다
不知不覺又再一次只為了我而脫下的你的衣服
어느샌가 또 날 위해서만 벗겨지는 너의 옷
雪白的身體 擁抱著我的你的手
하얀 몸 날 감싸 안는 너의 손
柔軟的嘴唇 低喘的呼吸
부드러운 입술 거친 숨
毫無保留的支配著我的身體
아낌없이 내 몸을 지배하고
被汗水浸濕 深夜中的舞
땀에 젖는 깊은 밤의 춤
唯有愛情
사랑일 뿐
你想要的只是我的愛情而已
니가 원하는 것은 나의 사랑일 뿐
即使在艱辛的生活中 也從未改變的合為一體的夢想
험난한 삶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 된 꿈
我從你那學到了 是你將愛情填滿
너에게 배운다 사랑을 너로 인해 채운다
這顆心 你的這顆心 把我從錯誤的想法中喚醒
이 마음을 니 마음은 내 잘못된 생각을 깨운다
比太陽還要火熱 比時間還要永恆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보다 영원한
你的愛情永遠都在燃燒著我
니 사랑은 언제나 나를 태운다
就算夜深了 你仍在我的夢裡活著呼吸著(活著呼吸著)
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就算人生再深刻 我的懷中你永遠同在(永遠同在)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既定的規則 世間的道理
정해진 규칙 세상의 순리
就這樣生活了過來 偷來了你
그대로 살아온 너를 훔친
我就像是一個幸福的小偷
나는 마치 행복한 도둑놈
鑽入我心臟的你灑下的繩索 綁住了鬆散的我
내 심장을 파고드는 너의 뿌린 고삐 풀린 나를 채우고
你被擁在我的懷裏
너는 내 품에 안겨 있다
你熱愛我的音樂
너는 내 음악을 사랑한다
你愛著我的傷口
너는 내 상처를 사랑한다
在我傷痕累累的悲傷 毫不保留的抹上了愛
흉터난 내 등에 아낌없이 사랑을 바른다
你的身體 心靈 都是為了我而修飾
너의 몸 마음은 날 위해 꾸며지고
我的人生為了我們的未來在描繪著
내 삶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그려진다
請不要離開我 就算我老了
떠나지 마라 내가 늙어도
即使我偶爾因徒然的身體而遲鈍
때로는 헛된 몸에 내가 늦어도
全部都崩溃了
모든 게 무너져 버려
偶爾挨著餓 我也不會改變 不要拋棄我
때론 굶어도 변할 건 없으니 날 버리지 마라
對我來說 你是我會信任到最後的人
나에게 넌 마지막까지 믿을 사람
即使歲月流逝 也請如現在般喊著我
세월 흘러도 지금처럼 날 불러줘
即使無法走路了 也請在身後推著我
걷지 못해도 뒤에서 나를 밀어줘
永遠都握著我的手 輕吻我的臉頰
언제나 손에 잡혀줘 내 볼에 입 맞춰줘
就像我的歌一樣 請永遠的留在我的身邊
내 노래처럼만 끝없이 곁에 있어줘
就算夜深了 你仍在我的夢裡活著呼吸著(活著呼吸著)
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就算人生再深刻 我的懷中你永遠同在(永遠同在)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從你那裡學到了愛情 一切都那麼幸福(幸福)幸福(幸福)
너에게 사랑을 배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你用愛情填滿了我 一切都那麼幸福(幸福)幸福(幸福)
넌 내게 사랑을 채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就算夜深了 你仍在我的夢裡活著呼吸著(活著呼吸著)
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就算人生再深刻 我的懷中你永遠同在(永遠同在)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Fly High
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 벼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 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엄말
한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나를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차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릴
괜히 피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말렸던
사랑에 난 허기진 밸
채우는 개 마냥
사랑에만 미쳐
친구고 일이고 다 버리고
불철주야 사랑이 전부야
그렇게 외치다
결국 이별이 들이닥쳐
괜히 난 죄없는 벽을 쳐
떨리는 손으로
붕대를 감던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바보 같았던 지나온 날들을
이젠 난 잊고서
희망의 연을 날려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술에 취해 비틀 거리던 어제
가로등을 붙잡고 했던
나의 맹세 다시는 그 지독한
돈 냄샐 더 맡지 못한다고
내 삶을 비관하진 말자
또 사랑때문에 내 소중한
일과 사람 그 모든걸
바람처럼 모른체 하는 배신잔
더더욱 되지말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자
그렇게 다짐하고 24시간이 지나
또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나 다시 한번
그 다짐을 반복해
그리고 내 그림잘 보며
소리치며 욕해
왜 그리도 넌
바보처럼 살았냐고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Fly high 저 위로
저 위로 날아가는 꿈을 꿔봐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Fly high 저 위로
영화처럼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슬픔은 원래 한꺼번에 몰려오는건가
사랑이 가니 사람도 가고 사람이 가니 내 꿈도 바람처럼 떠돌아
모든게 낯설어진 나는 막살아온 지나간 시간이 후회돼
한 사람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 무능해
구름에 달빛이 가리듯 눈물에 추억을 지우고
난 다시 일어서 나만을 위해서
마치 영화처럼 살겠어 어두운 길에서 내 자신을 보란듯
바꿔보겠어 이 비열한 거리 위에서 난 독을 품은 올드보이
눈물이 고인 너는 내 운명
하지만 때론 바람처럼 사라지다
가을의 전설이 되어 울부짖다
백발이 되어 꼴레오네처럼 태양이 지듯
난 미련없이 세상을 등진다
[hook]길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난 그렇게 내 갈길을 또 떠나가겠어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운명따윈 상관없어 난 가겠어 바람처럼
[ali] 비틀거리네.. 상처받은 그대의 가엾은 영혼
비틀거리는 그대여 이젠 come on.. come on..
다시 세상을 향해 달려가
[rap]개리 머릿속부터 발끝까지 행동부터 말투까지
새롭게 다시 태어나
하늘부터 땅 끝까지 지금부터 난 끝까지
그 누가 뭐래도 어디든 달려가
그래 됐다 모든게 내 탓 외딴 섬처럼
홀로라도 꿈결처럼 숨결처럼 물결처럼 흘러
부족함이나마 채워줄 노래를 다시 불러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내 삶이 영화라면 나는 주인공
주인도 없는 무인도 그처럼 외롭더라도 고독해보이고
또 알파치도처럼 말을 아껴도 세상을 아는 듯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따르듯 그렇게 살겠어
하루를 살아도 후회가 없게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저 곱게 보내 하루도 못견디고 나를 찾아 다시 오게
[hook] 반복*2
Ballerino 발레리노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 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 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 말라고
모든 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 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 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 땐
발을 맞춰야 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 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출 거예요
음 음 음 음 음
너 없는 지금 모든 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 음 음 음 음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 음 음 음 음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 음 음 음 음
아픈 가슴은 왜일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 말라고
무언갈 지켜야 하는 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 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 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 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 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 말라고
울고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힘들었기에 간절했던 성공
내 젊은 날의 실패는 다 털고
나만의 약속들을 적었어 노틀 펴고
친구들과 사랑 모두 다 끊기
하루에 오천 원 이하로 쓰기
음악 듣기 살아가는 느낌대로 가사로 쓰기
일어나서 한강을 뛰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지독하게 살았어 그 모든 유혹을 참고
집구석은 먼지와 구겨진 종이로 가득 찬 창고
수많은 시행착오
그 속에 살다보니 쌓여만 갔던 외로움
바람과 시간처럼 검게 칠한 어둠처럼
내 모든 것이 다 내 삶에서 멀어져갔어
바뀌어버린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섞여
지내지 못해 답답했어 매번
또 사랑에는 젬병 떠나갔어 밤이 새면
언제나 쓸쓸했어 해가 질 때면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외로운 꽃이 피는 삭막한 도시
욕심 때문에 포기하는 욕심
독신자들의 궁금한 사람들 소식
손 시려워도 잡을 곳이 없는 현실
밤은 더 어두운 밤이 되고
혼자 먹는 라면이 밥이 되고
모든 게 한이 되고 혼잣말이 되고
더 슬픈 건 그 모든 것이 내가 택한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택한 것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도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제 웃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우~
(울고 싶어라) 웃고 싶어라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 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일터
[Hook]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Verse 01]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우유팩과 널부러진 종이들
그 사이에 파묻힌 채 멍하니 앉아
난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빨래를 짜듯
추억을 짜내어 종이위로 붓는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꿈 내 머리 속에 늘 자리 잡은 소재들
그것에 나는 생명을 주고 방 한 쪽에는 어젯밤
그녀와 남긴 정액 묻은 휴지가 외롭다며
음흉하게 나를 계속 쳐다본다
[Verse 02]
방한가득 춤을 추듯 담배연기의 소용돌이
벽을 울려대는 음악소리 그리고 내 고민거리
간혹 이곳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잠옷처럼 편하다
갑옷처럼 단단한 답답한 현실보다
차라리 넓은 창문이 있는 이곳이 좋다
어부는 바다에서 창녀는 사창가에서
그리고 나는 여기 골방에서 피 같은 땀을 흘린다
24시간 써내려간 한편의 시가 종이 위에 흘린
볼펜의 검은 피가 내 아픈 상처를 치료해 주기를
나는 바라고 또 바란다 내 영혼은 조용히 잠이 든다
[Hook]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Verse 03]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눈 뜨면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치켜 올리고
일터로 향해 발을 옮기고 해가 저물면
다시 지친 모습으로 혹은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향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나의님을 위해 참고 견디며
일터에서 일해 MC는 펜을 들고서 배우는
무대 위에서 그 모습이야 말로 아름다운
기적이니 힘을 내 너의 미래가 보이니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우린 삼백만원짜리 중고차로 함께
어디든 다녔지 남부럽지 않게
팔짱을 끼고 한 장의 사진에 추억을 담고
밤잠을 설쳐가며 서로를 알아가고
내 꿈은 너의 미래가 되어
우린 서로를 따르는 한 쌍의 아름다운 새여
채워져도 부족했던 사랑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픈 사람
하지만 세월 앞에서는 역시
서로의 욕심을 이기지 못해
욕실에 홀로 앉아 우는 너의 울음소리
나를 쏘아보는 눈초린
날이 갈수록 더해 난 또 이별을 생각해
하루 종일
태양은 뜨거운데 니 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긴 하는데 Babe~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긴 하는데 Babe~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때론 너무나 바뻐 너에게 미안해
지갑에 돈을 채우고 시간을 내
티 나게 사랑을 표현 못해도
너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면
니 기분이 풀릴 거라 여기던
내 생각은 또 빗나가 거리를 거닐며
너에게 장난을 쳐도 진부한 사랑놀이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은 사랑을 데리고 간대
태양은 뜨거운데 니 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긴 하는데 Babe~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긴 하는데 Babe~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은 사랑을 데리고 간대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은 사랑을 데리고 간대
버리면 버려지는 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 니 손을 잡은 건)
원하면 얻어지는 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 나는 벗어나지 못하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No No
사랑에 묶이는 남자는 약해 빠지는 걸까
사랑을 굶기는 남자는 무능력한 걸까
비밀을 숨기는 남자는 나뿐인 걸까
사랑 대체 왜 변하는 걸까
Spain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 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이 빌어먹을 세상은 오늘도
나를 태워 위로 아래로
바이킹 놀이를 하며
시간을 때워 하루종일
현기증에 시달려
하지만 난 경주마처럼
또 헥 헥 거리며 달려 이름은
리쌍 등 번호 23 Go Go Go Go
더 빨리 빨리 나를 괴롭히는
그 소리에 온몸을 다 받쳐
하지만 이젠 숨통이 다 막혀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 발자욱 위에
모래를 덮으며
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한번도 본적없는
아무도 날 모르는
그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내가 내 주인이 돼
말없이 세상을 느낄수 있게
또 보이는 모든게
나를 향해 밝게 웃음질수 있게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찰 타고 lo hilo ha
이젠 날 찾지마
이대로 나 떠날 수 있게
숨 막힌 도시를 떠나
구름위로 날아가
그래 그렇게 더 높이 날아봐
자유를 느낄수 있게
내가 나를 느낄수 있게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한 얘기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재잘대는 사람들의
입이 가스밸브처럼 느껴져
중독가스를 마셔
곧 쓰러질것만 같아
가타부타 떠들어대는
이 현실을 벗어나고파
또 심장이 나와버릴것같던
설레이던 그녀의 키스에 난
더 이상 눈을 감지 않아
그저 바나나 한세트를 선물해주고
난 그 어디론가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은곳
또 약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낡은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가벼운 배낭하나 매고
그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해변을 달리는 야생마를 흉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내내
저멀리 달리고 싶어
또 이름모를 여인과 밤새
사랑을 하고 싶어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가봐
달려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찰 타고 lo hilo ha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나를 손짓하는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운명
서로의 카드를 숨긴 놀음판
아무도 서로를 모른다
그저 자신의 판단에
승부 걸 사람을 고른다
누구는 올인을 하고
누구는 고민을 하며
가슴 졸이는 선택을 한다
받을까 말까 뻥카일까 진카일까
그냥 일어나 집으로 갈까
눈덩이 처럼 불어난 판돈에
판단이 흐려지고
한쪽엔 구경꾼 들이 몰려있다
결국 콜을 외치고 누군가는 짐을 싼다
그것은 분명 정해진 운명일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아는 운명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내가 걸었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나
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나보다
나에게 쥐어졌던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
엇갈렸던 운명들
도저히 답을 알수없는 게임
가슴에 새긴 상처들도
말해주지 않는 내일
그 내일을 위해 모든걸 또 바치네
침대 위에서 무대 위에서 나를 위해서
맞다 아니다
그 두가지 고민을 하며 꼭 나는
벽에 박힌 못처럼 기다린다
누군가 내 목위에 금메달을 걸어주게
때론 모든것 들이 운명인가
때론 모든것 들을 모르겠어
허름한 아파트에 어두운 지하실
담배와 본드에 취한 체
내 곁으로 온 어느 귀한집 딸래미는
숫총각인 나를 만지며
옷을 벗고 나는 섯고
결국 그게 나의 첫 코
그런 개같은 운명에
나의 순결을 받쳤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소녀도
나에게 피할수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나는 어디쯤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 곳은 외로운 섬인가
그리고 너는 나의 편인가 적인가
잘못된 운명이라면 모두 다 저리가
때론 모든것들이 운명일까
때론 모든것들을 모르겠어
Bururi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네 꿈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주식으로 날린 돈 마치 아침에 싼 똥
너무 허무해 내 머리는 마치 돌고 도는 지구본
어지러워 삶이 허기져 이미 다 엎질러진 물이지만 난 가슴이 아파
남은 건 비참한 각오와 상처
펀드니 뭐니 바람만 잔뜩 넣은 세상이 너무 나뻐
인생은 한방 생각 때문에 날려버린 돈다발
거울 속에 비친 얼굴 별루 그래서 옷이라도 좀 비싼 걸루
월급 다 써버려 생활은 언제나 절뚝
사람들은 사람의 눈을 안 봐 옷을 봐 지갑을 봐 차를 봐
그것들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말투
그 사람들이 너무나도 나빠
너만이 가진 모습대로 자신 있게 살아봐
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네 꿈 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넘치는 열정 그에 반해 부족한 학벌 때문에 마지막은 언제나 불합격
아무리 두드려도 취직의 문이 잠겨 장가는 꿈도 못 꿔
불안해하는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기만 바뻐
가도 가도 막혀 마치 높은 장벽 갈 곳 없는 학벌 위주의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십 년을 넘게 공부해도 남을 것이 없는데
갈수록 서민은 살기 힘들어지고 밥벌이는 줄어들고
어린 자식 바라보는 어미는 온종일 비틀거리는 세상에 몸을 던지고
높아만 보이는 하늘은 파란데 현실은 까맣고 정치는 닳았고
아무리 참아도 바뀌지 않는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아무리 말을 해도 항상 혼자만의 넋두리
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Carousel
난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내곁에서 멀리 떠나버렸네
나는 바람끼 많은 칼같이 날카로운 남자
칸막이처럼 때론 등을 돌리는 남자
속물처럼 맘속은 널 사랑했지만
내손은 가끔 다른 여자의 손을 잡았던
바쁘다는 말은 거진 다 거짓말
하지만 너에게 되려 화를 냈던
그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
꼬마처럼 철없던 사랑이 소나기처럼 아쉽게 그친다
너는 나밖에 몰랐지만
나는 그래 네 말대로 나는 나밖에 몰랐다
모든 게 내탓이니 다신 널 붙잡지 못하겠지
그저 나를 욕하겠지
외로워서 외로워서 사랑을 해도 외로워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힘들어서 힘들어서 내가 있어도 힘들어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나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내곁에서 멀리 떠나버렸네
때론 사랑이란건 뿌릴 때만 좋은 향수
내곁에서 어느샌가 사라지는 마술
그리고 또 나를 다시 묶어버리는 사슬같아
마치 날 의심하듯 밤새도록 찾지만
그래서 귀찮지만 없으면 안되고
언제나 사랑에 다치는게 싫어 다치는게 싫어
내 자유를 바치는게 싫어 벗어나고 싶었지만
나는 사랑에 갇혔다 망쳤다 나 삶을
상처만 더 깊어져 가슴이 쓰라리다 콱콱
모든게 숨막힌다 밤새도록 술 마시다 또 니가 보고싶다
외로워서 외로워서 사랑을 해도 외로워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힘들어서 힘들어서 내가 있어도 힘들어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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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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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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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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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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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또 곧은 척 도덕적인 척해
이 도둑놈이 모든 것이
다 계획적이야
그렇게 나를 꾀내 돈을 빼낸 거야
이놈의 강남 바닥 사짜가 너무 많아
어딜 가나 툭하면
연예인 이름 팔아 돈을 빨아
참 세상 믿을 사람 없다더니
정말 그러더라 내가 살다 보니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지금처럼 사는 건 싫잖아
네가 원한 세상을
다 보여줄게 날 믿어
누굴 탓하겠어 다 내 탓이지
내가 선택한 삶이지
땅인지 강인지 모르고
뛰어든 내가 바보지
어릴 적 삥 뜯던 죗값은 아닐까
불안해 항상 삐끗거리는 내 뒤끝
힐끔거리는 불길한 눈빛들
외로운 인생이 더 외로워졌어
몇 억 날리고 이 가사 하나 건졌어
이 고장 난 삶에
견적서를 들이댈 곳은 없고
모든 게 엉켰어 돈 때문에
그 놈 때문에 오로지
복수를 불태우네
죽여 말어 매일 밤 나는 칼을 갈아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831
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내 삶은
마치 거리위 쓸쓸한 벤치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문을 열면
어둠과 침묵만이
날 반겨 어린 난 무서움에 잠겨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무서움을 겨우 달래며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만을 기다려
그렇게 1년 또 2년
횟수가 지나도
전혀 달라질 건 없었지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마중 나온 엄마들 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일을
당해도 모든걸 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무언갈 바라지 도 않았어
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늘 부족했기에 외로웠고
외로웠기에 그리웠고
그리웠기에 많이도 흘렸던 눈물
하지만 그뿐 나는 한 푼 두 푼
애걸하듯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동냥질하긴 싫어
바람같은 짧은 기쁨에 내 외로움
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그만인 걸 외로울 때면 난 가끔
하늘을 봐 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자나
아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바다와 하늘 서로 멀리 있지만
늘 언제나 함께 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헤이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 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때로는 그토록 믿고 믿었던 사람
또 나보다 더 소중했던 사랑
그들이 떠나버릴 때
우린 외로움이란
울타릴 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밑빠진 독
외로운 겨울이 가면
또다시 찾아 올 봄
모든 걸 낚시꾼 에게 내주고
미련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만남과 이별에
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리 외로움이란 별자릴
또다른 만남의 길잡이로 삼으니
이 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두터운 벽 이제는 기댈 수
있는 나의 벗
헤이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챔피언 Champion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뻐
힘들때 나를 찾던 그에 손한번 붙 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옆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평화와 사랑만이
[우 예 ]지금 이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에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돌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순간이 도전이였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던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리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다 추억이되고
힘들때 지켜주지못한 지난시간이 후회가되
자신의 몸마저 다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평화와 사랑만이
[우 예 ]지금 이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에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살아야 한다면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먹자 골목에 불켜진 하늘
그 위에 떠있는 자신의 몸을 짜른
초승달처럼 고된 몸을 이끄는 자들
술이 물처럼 순순히 넘어가고
숨이 차도 달려야하는 저마다 가슴에 스민
상처 하나 있을 그들
그들의 웃음 뒤에 숨어있는 그늘
그 아래 술을 따르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 남자의
술취한 막말 때문에 웨이터는 고개 숙여
나이든 밴드 아저씨는 스피커 뒤로 몸을 숨겨
그리고 각자 속으로 얘기해 조금만 참자
바짝 벌어서 떳떳하게 살자
하지만 추근대던 추태는 더 심해져
여자가 뿌리치자 그는 일어나 소리친다
니까짓게 뭔데 빼 그냥 술이나 따라
꺼져 그리고 술잔을 던져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시간이 흐르고 술에 떡이 된 그 남자는 마치
바닥에 붙은 껌이 돼 웨이터 등에 업히네
시체처럼 자신의 차에 눕혀지네
그를 태운 대리 기사의 나이는 40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가 나자
이렇게 하루를 마치네
힘들어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꿈을 위해
지쳐도 내일의 행복을 위해
그가 택한 일에 바라는건 가족의 나은 미래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해
손님을 깨우려던 차에 그의 몸은 갑자기 굳어져
그와 친했던 대학 동창생 모습에
말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또 흘리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말 못할 상처 아물 수 있다면
산전수전 다 겪어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돼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 땅을 밟고
너나 나나 비슷한 꿈을 갖고 살아가잖아
맞잖아 운명이 다를 뿐 우린 같잖아
때론 조롱하는 세상의 눈빛이 아주 같잖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그 언젠간
그 언젠간이 꼭 오겠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개리와 기리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 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 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 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나 개리 말리 또 내리막 길 나 길
역시 또 남김 없이 하나만 쫓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땐 사람밖에 몰라서
음악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 쪽에서~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Grand Final
Senora, Senorita
Oh I'm sore, my legs, arms, back and head
Hey where are you going? I'm going to row*
Attention, ready, go! 1 2 3 4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Under the burning sun, we're rowing
Plowing through the water, we're like 300
We got on the boat together and we're not gonna stop
On the beat, one two three
We're one, we trust each other so we go till the end
Let's not care about the ranking
We're 'Infinity Challenge', let's row
Let's row again with all our power
Run and go with the music, get over the pain
Tonight is gonna burn burn burn
Stop the time and run till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Don't give up, we can do it
Just like the time when we overcame everything
Don't stop, we can keep going
Just like till now how we kept running
Let's row row row the boat
Even if our hands are skinned, bodies drown
Bodies sore and bodies wet because of our sweat
But you're amazing cause you keep trying
Show the people who are living rough lives
That we can keep going, keep living
That we can do whatever we decide to do
There's no giving up, keep rowing 'Infinity Challenge'
Overcome the pain and throw yourself for the goal
Even if I look miserable to you, I'm gonna laugh it off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Let's cheer up a little and row to the end
Even if we're out of breath and exhausted, let's run towards the end
Run and go with the music, get over the pain
Tonight is gonna burn burn burn
Stop the time and run till the end
7477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Yo what's up man
Well, 야 준비됐어? 준비됬으니까 마 백 써 right?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
Yo 개리 you know what i’m sayin right?
옛날에 우린 2 대 세상 you know what i'm sayin
2 대 천 2 대 백 2 대 만 상관없어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I'm gonna fucking kill that nigger
길, you’ll gonna fucking kill that fucking nigger?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
개리, 길, 이제 4 대 mother fucking war
4 대 천, 세상, mother fucking war
다 죽여버릴꺼야 씨발
Yo 1.5세 김치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 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찢어진 Kungfu little dragon with
Nunchaku 한국에선 Yankee Doodl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hop 바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는 말 씨~
고향땅 을 밟았던 97년 12월달 가진 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내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 피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the heat 내머리 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wack mc만에 내 철학의 기둥
Now choose your weapons wisely cuz
We come dib like 왕쑹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랄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랄라
요 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 더 맘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위에 침을 뱉으며 랩을
연습하던 그 때 우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함께 하리라 약속했고 1999년 대한민국이란
앨범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씩
질투와 시기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
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네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을 보태 허 친구여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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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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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ang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랄라
Lies and cheats in streets full of foes
And deadbeats where rap is my speech
And survival is da key so be careful of
What you speak or you might just end up
Dead~ Red blood in my eye and da tear
I just shed In God that we trust and guns
That bust da loudest deadman announcements
And stray dogs they howling thugs dat be wiling
So who can you trust? Haters wanna reason
Just to get these scats up, fuking actors
Ain't no room for faking all we cared about
Was money making, no mistaking so choose
Your shit wisely cuz we frisk you like
Business or you could make da wrong choice
And end up where da fish is killing so addictive
I become your landlord your life
Just got evicted your ass I just kicked
It so you realizing. what your lies may
Supply no surprise we be making babies
Mamma cry time to die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랄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랄라 랄랄라
후회 없으리 친구란 두글자 나 지키리 ha 개리
말리 길이 j.k shine 어허 친구란 이름에
목숨 바친 젊음이여 우리의 뜻 저 하늘 가르니
어둠이 걷히니 하나 술잔 높이 들어 둘 비워
부워 마셔버려 허이허이 허! 허이허이 허!
화가
비트는 나의 도화지
내가 쓰는 그림판
경험의 물감으로 이 세상을
그린다
감정에 충실한
화법으로 풀이한
내 주관은 그대로 그림 속
깊숙이 스민다
때때로 그려
난 이 사회의 나체
추하게 살찐 그것에 자태
그 위를 거니는
내 외로운 상태
나를 위협하는 운명의 창대
난 칠해 하얗게
내 자신을 변하지 않게
세상의 유혹 속에서
내 자신을 잡게
누가 뭐래도 살래
나 답게 난
멋대로 그릴래
끝까지 나 답게 만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네
연필 뿌리에 생각의 거름을
뿌리네
사람보다 느린
자동차들이 점령한
꽉 막힌 도로
그 속에 갇힌 사람들은
시간의 포로
앞으로 서로 먼저 가려
입에 걸레를 꽉 물고
외치는 개새끼
소리에 이 도시는
빛을 잃은 회색빛
사람들은 주눅 드네
한쪽에선 강물이
비웃으며 춤을 추네
하지만 그 질서
없는 곳에 나도 질 수 없어
얼굴을 잔뜩 꾸기고 껴 있어
이 애처로운 그림 속에
평화는 멈춰 있어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사각의 종이를
방바닥에 깔아
그림을 그려 내
연필 끝이 따라 가는 대로
내 손을 맡겨
연필 선이 춤을 추는대로
내 꿈을 꾸던 대로
속세를 떠난 채로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색을 섞어 붓에 묻혀
밑바탕을 칠하네
기분은 젖어드네 손에 쥔
붓들 만큼이나
Me Myself & I
그림 속 나는 완전히 자유롭네
시간은 흘려가
붓질은 고단해져가
더 칠할수록 조금씩
형태는 일그러져가
이 좁은 종이밖을
벗어날 수 없는
그림속의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썩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 머리 새허연
새 하얀 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 봐 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날 아무리 비웃어
이상히 쳐다 봐도
I pablo piccaso
Truth within the abstract
추풍 낙엽은 절대
내게 외롭지만은 않네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삶의 풍경을
나의 운명을
하얀 순결을
내 사랑 숨결을
하늘의 뜬 별을
마음의 숨겨 놓은
뜨거운 열정까지
그림 위로 가슴에서 털어
삶의 풍경을
나의 운명을
하얀 순결을
내 사랑 숨결을
하늘의 뜬 별을
마음의 숨겨 놓은
뜨거운 열정까지
그림 위로 가슴에서 털어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랄랄랄랄라
지친 한숨의 색깔을 섞어
상처난 내 마음에
랄랄랄랄라
상처난 내 맘의 잠 못 이룬
긴긴 밤에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예 신사숙녀 여러분
여지까지 못난 화가들의
쑈였습니다
예 m o v e 무브먼트 show
Show in Roman characters
아름다운 추억
서서히 세상이
모습을 감추는 해질녘
잠실역 7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
기다란 의자 그 위에 마치
전기줄 위에 참새들 같이
나와 내 친구들
일곱 명 나란히 앉아
두리번 거리며 한참을 기다리자
나와 비슷한 또래
아이놈들의 등장
드디어 작업시작
야 이 씹새끼야
니가 내 친구 대가리 빵꾸냈냐
너 이제 좆됐어
이 개새끼 따라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구라와 함께
아파트 뒤로 끌고가
한참을 두들겨 패고
현금 몇 만원을 뺐고
유유히 걸어가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싸이렌 소리에 뒤죽박죽
서로 엉키며 한참을 달려
결국 완전범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렇게 매일매일
하루 하루를 보냈던 중3시절
두려울 것 없던 세상은
바로 나의 것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그렇게 주먹하나 잘 쓰면 언제나
편한 나날을 보냈던 학창시절
하지만 이미 그건 옛날 옛적
이제 현실의 눈을 떠
감옥 창살처럼 느껴지던
체크무늬 교복을 벗는 순간
나는 이미 얼음장같이 차갑고
냉정한 사회속에 있었던 것
내가 가졌던 건 지나친 기대뿐
그 기대 하나로 시도했던
모든 건 다 연거푸 물거품
결국 난 약발 다한
건전지처럼 버려져
실패만을 느껴
하지만 그 실패가
내게 가르쳐 준 건
노력이란 두 글자
어차피 시팔 저팔 다 찾아봤자
별다른 답은 없어
오늘도 해는 졌어
그리고 꽃은 폈어
그렇게 무심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이제 나를 던져
하나 둘 셋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Hey hey
오로지 노력만이
빈털털이들의 유일한 밑천
악으로 깡으로
흘리는 땀방울만이
쓰라린 상처를 메꿀 수 있어
아주 탄탄한 뒷 배경
그것은 곧 성공의 예견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
따뜻한 밥 한끼
다정한 말 한마디
그것이 내 부모님이
해 줄수 있는 전부니
난 운명을 받아들여
오로지 내 노력
그 하나로 성공을 노려
때로는 지푸라기 같은 놈들이
윗 대가리라고 깝쳐
하지만 난 예의를 갖춰
언젠간 몇 갑절 더 갚아줄
날 만을 기다려
미어 터지는 버스안에 매달려
두 눈을 감고 했던 수많은 다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난 꾹 참고 달려가지
이 세상 마지막 빛을 볼 그날까지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Hey Hey
의정부
그대 모르겠나요
내 마음이
그댈 잡고 있는걸
그댄 항상 날
깨워주는 아침인 걸
여자인 나는 늘
새로운 꿈을 꿔요
여자의 맘을
왜 몰라주나요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께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유행처럼 쉽게
변하는 게 사랑
그 속에 나는 끼고
싶지 않아
제발 천천히
나를 지켜봐봐
나와 그대 행복할꺼야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여
세상 어디를 내놔도
그 어떤 고통이 와도
나로 인해
당신이 더 돋보이게
당신의 행복을
커다란 돋보기에
비추듯 더 커지게
만들고 싶은게 내 맘인데
아직 내 삶은
캄캄한 밤이네
당신의 사랑에 마비돼
숨을 쉬는게
내 삶의 낙인데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나는 알아
사랑이 어디
사랑만으로 가능한가
스쳐갈 인연이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줘
기다려 달라는
이 몹쓸짓 때문에 사랑이
녹슬지 않게 남자의
모습이 더 강해지게
내 엄마가 날 지켜봐주듯
당신이 나를 지켜봐줘
내 팔짱을 껴줄 그대를 위해
멋지게 꾸며줄께
행복한 인생의 무대를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께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께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Am I
난 그저 낭만주의자 음악 술 섹스 즐긴다
그 느낌이 가사로 표현되는 내 삶은 죽인다
내 삶에 가장 큰 원칙 좆까라 정신
아쉬울 건 없지 어차피 거친 삶일 테니까
돈과 명옌 좋지만 쫓지 않아
더 이상 속지 않아 절대 난 쫄지 않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보지 않아
나는 간지는 안 나지만 음반은 잘 팔지
값진 삶이니까 미래는 더 밝지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그때부터 내 삶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냅둬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언제나 머릿속 고민은 수만 가지
하지만 난 내가 갈 길만 가지
누굴 탓해 지금 이곳에
어차피 홀로 남겨지는 것은 난데
A-yo 난 매일 밤 내 꿈을 내 가사로 적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생각에 젖지
운명에 태풍을 정해 봐도
날 계속 흔드는 인생이란 파도
바보들 사이에서 현명한 사람이 서 있으면
멀리서는 구분하기 힘들지
사회가 정한 한 남자의 이미지
반대하면 나는 반대로 달리지
수많은 아파트로 벽이 쌓인 도시
탈출할 수 없는 나는 사람들의 묘지
어머니의 말씀은 깊이가 높이
너도 험한 세상에 자세를 낮춰 조심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
하지만 난 내가 갈 길을 가지
누굴 탓해 지금 이곳에
어차피 홀로 남겨지는 것은 난데
내 발걸음은 빨랐어
그러다 보니 놓치고 사는 게 많았어
요즘 들어 후회가 돼
기대가 큰 만큼 돌아온 실망이 커
그래도 멈출 순 없어 난 주저앉기 싫어
오늘의 더러움을 없애려 손톱을 깎고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모자를 눌러써
힘에 부쳐도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숨 막히는 시간에 들어가 숨 쉬며 발을 맞춰
그토록 원하던 꿈은 기억이 안 나
애써 쓴웃음 짓고 하루를 산다
이것이 세상과 맞추는 나만의 법칙
그렇게 걷다 보면 기회와 마주치겠지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사람이어라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 없는
천당과 지옥 둘 중
어디는 꼭 가야만 하는
하늘나라에 땅을 벗어날 수 없는
나는 점점 늙어가는
언젠가는 꼭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어라
빌어먹을 가난을 싫어한
나 외롭게 만든 부모를 미워한
나보다 뛰어난 모든 이들을 증오한
태풍에 날라가버린
홍수에 쓸려가버린
난 그저 사람이어라
한달에 열 번 술에 취하고
눈물로 세상을 칠하고
닥치라고 소리치고
비키라고 밀어부치고
강한 척 살아가지만
언제나 가슴 한 쪽이 텅빈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때론 돈에 눈이 멀어
진실이란 놈에 발을 걸어
가난했을 땐 이유없이 부자를 욕해
부자가 됐을 땐 가난을 이해 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때론 다른 사랑에
눈이 멀어 그녀를 버려
낯선 여인이
다리를 벌린 채 날 유혹해
내 몸은 그 욕망을 뿌리치지 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쌓인 눈은 녹듯이 비는 그치듯이
눈부신 태양도 잠이 들듯이
난 나를 부정할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아직 잊지 못한 지난 사랑을
나를 괴롭히는 헛된 욕심들이
모두 미워했던 죽은 생각을
깊은 강물 속에 돌을 던지듯이 버려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 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대한뉘우스
[Verse 1: GARY]
2002년 새로운 소리가 울려 퍼져
그 위를 새롭게 수놓을 이들이 여기 모여, ha
똑같은 옷을 입은 마네킹들의 옷을 벗겨
새롭게 디자인 한 beat로 옷을 입혀
(도를 지켜 Hip-Hop을 모르면 귀로 익히고)
정답은 없어, 정해진 모든 틀에서 벗어나
꽉 닫혀 있는 철창을 열어 잠시나마 숨을 쉬어
[Verse 2: Sean2slow]
세상에 지쳐 있다면 다시 한번 열을 식혀
현실로부터 어디에 있건 소리쳐
2002년 세상의 끝이 올 때까지 깨닫지
삶의 가치를 인생으로 말하지
우리의 상상이 이 세상에 다가올 때까지
[Chorus: Gill]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Verse 3: GARY]
Yo, Sean2slow
끈적한 말투로 리쌍의 거친 소리로
거침없이 beat 위로 날리는 강력한 스메싱
너의 지친 영혼을 흔들어, 다시 일으켜 널 이끌어 갈
새로운 Hip-Hop 속으로 몰고갈
이 값진 소린 미아리 길 양의 나팔 소리 같은
인스턴트 소리가 아닌 오랜 수련을 통해 탄생된 소리
이 깊은 소릴 마지막으로
아직 채 그리지 못한 Hip-Hop의 나이텔
그리기 위한 준비 단계는 이젠 모두 끝나고
내 뒤를 이어 다시 go, go, go
내 힘든 호흡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제발 누가 날 도와주게
[Verse 4: Sean2slow]
Sean2slow here I go 길과 개리 사이로
길의 beat 위로 지속된 내 rhyme이 날리고
지식이 쌓이던 너의 고막이 파이던
시끄러운 한 목소리를 이루어 거침없는 사이로
너의 귀를 타일러, 나의 style로
의식 밑으로 쌓아논 내 파일로
귀찮은 세상을 이제 내 의지로 바꿔
언어의 사막에 뿌린 verval liqiad aqua
열을 가라 않히는 내 귀로 본 음악과
시로 도는 한편의 기막힌 mad drama
단어의 감정과 우리의 beat에 맞춰
Yo, Hip-Hop을 알고 너의 기본 에의를 갖춰
진리의 모험속 끊임없는 rhyme 대장정
모든 판정에 상관없이 변하는 나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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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Bridge: Gill & GARY]
라라라라 (Yo Sean2slow)
라라라라 (Yo, 갤리말리)
라라라라 (Yo, 길장군)
라라라라 (Yo,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라라라라 (Yo Sean2slow)
라라라라 (Yo, 갤리말리)
라라라라 (Yo, 길장군)
라라라라 (Yo,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Chorus: Gill]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출사표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하는 것
짹각짹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처럼
떠나보내야 하는 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 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 목을 걸어
날 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물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더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 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 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 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다 우스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혀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 툭 털고 일어나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 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위로 위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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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상처를
해결해줄 테니 M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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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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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싣고
넌 다시 자유로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To. LeeS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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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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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주문과
질타 속에도 어쨌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하지만 너는 뭔가
벌어진 세상의 틈으로
긴 어둠의 끝으로
모든걸 이뤄보겠다는 꿈으로
한참을 달려
성공이란 문을 열었지만
너의 열정은 이제는 물거품으로
사랑이 없을때
음악을 더 사랑했던
차가 없을때 버스에 앉아
세상을 배웠던
천원짜리 한장이 소중했던
니 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을 잊었어
제발 꿈을 꿔라
아직 살아갈 날이 남았으니
바람 뿐인 사막 위에
하나 뿐인 선인장처럼
외롭더라도 포기하지마라
지금 이대로
이렇게 멈추지는 마라
해가지고 밤이 또 또 시작이 되고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Change your mind
Change your life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Change your mind
Change your life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어
기억해라
주머니에 먼지 밖에 없던 시절을
기적을 꿈꾸며 지저분한 방안에 갇혀
밤새 가사를 쓰며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 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
순수한 사랑조차 사치처럼 느껴져
외로움에 너를 억지로 묶었던
너의 욕망조차 묶였던
용기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해라
어두운 곳에서 세상을 배웠던
꿈으로 니 배를 채웠던
어떠한 시련도 너를 붙잡지 못했던
오로지 오늘이 삶의 마지막인양
살았던 그때 그시절을
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행복임을 알았으니
오늘의 방황도
내일의 행복이 될테니 걱정마라
하지만 기억해라
미친듯 살았던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았던 어제의 널
해가지고 밤이 또 또 시작이 되고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Change your mind
Change your life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Change your mind
Change your life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어
난 말이야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개리)
어둠이란 말은 나를 밝게 만들어
이별이란 말은 내게 사랑을 알게 만들어
잠들어버린 진실은 믿음을 꿈 꿔
줄 것 없기에 나는 손 내밀지도 않아
십년째 지켜낸 음악 껌값이 됐지만
나에겐 더 큰 희망
멈춰진 시계처럼 숨쉬는 시체처럼
멍청히 살지 않는 나는 말이야 저 높은 산이야
때론 눈에 덮히고 바람이 덮치고 사람은 왔다가지만
그 모든 아픔이 단풍이 되는 나는 말이야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궂게 살아가는
변하지 않는 저 높은 산이야
리쌍, Epik High)
난 말이야 (난 닳지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못다 핀 꽃 한 송이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이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
yeh- yeh- yeh- yeh-
Mithra 眞)
나는 세상이란 양을 치는 양치기 소년
때론 운명이란 드라마를 망치는 조연
새빨간 잇몸을 내민 당신의 소원 속
맹수를 난 길들이고 만지는 조련사
발이 없는 물고기의 날개
절망이란 바람 맞고픈 도시의 갈대
잘게 잘리고 또 잘리는 희망이란 잣대
또한 인생이란 전쟁 안에 술과 친한 광대
개척과 척살 배척과 멱살
애처로운 역사를 산 애석한 병사
가파른 경사 위로 성을 세운 건축가
시간의 열쇠마저 손을 세워 멈출까
난 말이야 (난 닳지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못다 핀 꽃 한 송이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
yeh- yeh- yeh- yeh-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Tablo)
내가 누군지 눈빛이 말없이 말해
마치 잘 갈아진 칼에 부딪힌 달의 광채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강해
뭐라고 말하던지간에 꿈이 진 팔에 방패
난 말이야 악한 자가 만든 선이란 선
그 선을 벗어나선 안돼서 겁이난 선
실보다 쉽게 끊어지는 선의 헛된 시선
그 시선을 신경쓸 바에야 난 악이고파
그 어떤 법을 강요하지도 마
난 구름낀 아침보다 별빛의 밤이 좋다
혀를 차고 눈앞엔 거짓이 가득해도
Only God Can Judge Me
난 말이야 (난 닳지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못다 핀 꽃 한 송이
난 말이야 (난 설 수 없는 술래잡이)
난 말이야 (난 먼지 쌓이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난 닳지 않는 수레바퀴)
yeh- yeh- yeh- yeh-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스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지나면 다 한때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LSG
개리]
자고 나니 스타 그 말과 비슷한 삶을 살아
어리숙한 내 모습이 방송을 타 유행처럼 번져
“강개리 갖고 싶다” 농담이지만
막상 주면 안 가질 거면서 말만
음악, 예능, 식당 하면 다 대박
꽃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내 삶
그냥 놔둬 내가 할게 계산
괜찮아 저번 달에 저축했어 2억
뉴욕, 방콕,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비행기에 누워
친구들 좀 불러 심심한데 오늘은 필 충전
재끼자 룸 빌려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 트윗 친구들은 이제 곧 사십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못지않아
사진과 짧은 글만 써도 바로 기사와
또 모르지 이 노래 역시 오를지...
제목은 “허세 개리?”
뭐 어쨌건 작년 한 해는 미쳤어
TV를 껐네는 28일간 지켜냈어
제일 꼭대기 칸
바쁘니까 가지 못한 시상식도 많아
얼마 남지 않았어 블링블링 할 날
적어도 벤틀리는 타야 인정해주잖아
100억 정도 돼야 좀 있어 보이잖아
길]
우리가 원한 것의 전부는 이런 게 아니야
우리가 원한 것은 아직도 남았어 더 더 더
길]
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
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오르락내리락 삶은 희노애락
모든 게 다 엎치락뒤치락
요즘 들어 제일 많은 생각
정신 차리자 부풀어 오른 거품은 다 말리자
십 년 전 나의 스타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가슴 아프다
자꾸만 먼 훗날 내 얘기 같아
내 아들이 “저기 아빠, 정말 유명한 거 맞아?
친구들이 잘 모른대”
답답한 마음에 난 동네 슈퍼에 앉아
술에 취하겠지
이래봬도 내가 왕년에 히트곡 열 개
그리고 누구누구누구랑 친했었는데...
조까라 마이싱
[Intro]
Yo, ladies and 좆털맨
It's 개리, 길이
그래서 리쌍
[Chorus: 길 & 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Verse 1: 개리]
오늘도 우리나라 방송 최고의
쇼 프로그램엔 Aliyah 짭퉁이 나와 춤추고
가슴 풀어헤친 Ricky Martin 짭퉁들이
호모처럼 엉덩일 흔들어 또, ha
최고의 프로듀서란 놈의 음악 속엔
빌보트 차트 1위 곡 속의 멜로디가 섞여 있어
그래도 버젓이 1등을 해
카메라 향해 가식의 눈물 흘리며 또 슬퍼해
이런 씹탱이들, 너희같은 짭퉁이 가득
이태원 뒷골목 앞골목, 짭퉁 넌 X만도 못해
니 발톱에 때, 그게 니 아빠야, 알아?
안다면 알아서 좀 그만해
쪽박차기 전에 (집어쳐) 집어쳐
내 목소릴 그 답답한 오선지 위에 그릴 순 없지만
너희들처럼 그딴 거짓말 따윈 하지 않아
[Bridge: 개리]
Ah, haha, 쉽게 쉽게 살아가겠다? haha
그렇게 쉽게 챙겨넣겠다? haha
시집 장가나 잘가겠다? haha, ah, haha
[Verse 2: 길]
여관 침대위의 사장님 사랑스런 눈빛으로
단하나의 희망으로 (리쌍)
고이 잠든 깊이 잠들어 있는 그녈 바라보내 기도하네
하지만 세월 흘러
사장님의 원과 다르게 망해버렸네
기껏 그 몸을 줬건만 세월의 시간이 흐르며
늘어진 유방과 히프를 버린거지
배운건 좆도 없으니 내가 가진 무긴 오직
이 몸뚱이 하나란 생각 속으로
한번 sex main MC 두번 sex 1위 후보
Gucci, Cartier 구녕 까벌려 팔아산
어머니 손에 끼워준 그 반지
그 사실 아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너희 잘 들어요
너희가 지금 손가락질 하는 마약사범 그분, haha
그분보다 너희가 더 더러워
1위를 위해 다리를 벌리는 씨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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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길 & 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Verse 3: 개리 & 길]
이봐, 좆까, 손가락이 있다면 컴퓨털 켜봐
인터넷 속에 널려있는 너의 뒷담활 찾아봐
만약 그걸 보고도 니얼굴이 빨개지지 않는다면
넌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너의 면상은 두꺼운 철판때기겠지
어짜피 때는 뜬구름과 같은 것
이것 참나 어이없지
녹으면 그만인 얼음처럼 사라져버린 너의 이름
어디로 갈텐가? 넌 어디로 갈텐가?
너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 앞에 무릎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기라고 할텐가?
시집 장가나 잘 갈 생각인가?
혹시 60노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살려는가?
이제 그만 이제그만 정신 좀 차리시지
정신 좀 차리시지
동물원 원숭이처럼 가피하며 얻은 인기 모두
조까라 마이싱
[Bridge: 개리]
Ah, haha, 쉽게 쉽게 살아가겠다? haha
그렇게 쉽게 챙겨넣겠다? haha
시집 장가나 잘가겠다? haha, ah, haha
[Chorus: 길 & 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길
가식의 껍데기 벗어버리길
조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조까라 마이싱